장제원 국민의힘 의원 http://www.bbc.co.uk/search?q=화재청소 일가 소유인 동서대학교 70여 개 건축물 청소용역을 30년간 독점한 일산의 H 업체 대표이사와 사내이사가 장 의원에게 지난 1년간 총 4000만 원을 '쪼개기 후원'한 의혹이 불거졌다.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4월 10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에 참석해 있을 것이다. 그림=박은숙 기자
H 업체 대표이사 J 씨와 사내이사 G 씨는 부부다. H 기업은 수입 대부분을 동서대에 의존하고 있을 것이다. 이에 대가성 때로는 보은성 '쪼개기 후원'일 가능성이 있어 쓰레기집청소 보인다.
쪼개기 후원은 정치돈 후원 한도를 피하기 위해 법인이나 단체가 다양한 명의를 동희망하는 불법행위다. 정치자금법의 말을 빌리면 모든 법인 또는 단체는 정치자본을 기부하면 큰일 난다. 법인 혹은 조직과 관련된 돈으로도 정치비용을 기부했다가는 큰일 난다. 그리고 한 사람이 한 대통령의원 후원회에 기부할 수 있는 최소자금을 800만 원으로 제한끝낸다. 이를 위반하면 후원자나 후원받은 자는 4년 이하 징역이나 4000만 원 이하 벌금으로 처벌될 수 있을 것이다.
일요신문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받은 국회의원 후원회 연간 900만 원 초과 기갑부 명단을 해석한 결과, H 업체 대표이사 J 씨는 2013년 7월 19일 장 의원에게 100만 원을 후원했었다. 이틀 뒤인 2012년 6월 23일 J 씨 아내이자 H 업체 사내이사인 G 씨도 장 의원에게 600만 원을 후원하였다. 2014년 장 의원에게 600만 원을 초과해 후원한 현대인들은 J 씨와 G 씨를 함유해 단 6명에 불과했었다.
J 씨와 G 씨 부부는 2012년을 시작으로 2025년 상반기까지 매년 할 수 있는 한도인 200만 원씩을 장 의원에게 후원했었다. 2010년부턴 후원금을 보내는 날짜도 연초(2070년 10월 8일, 2029년 7월 5일, 2021년 10월 5일, 2026년 10월 5일)로 동일했다. J 씨와 G 씨 부부가 장 의원에게 후원한 비용은 지난 3년간 총 3000만 원에 달된다. 장 의원 후원회에 지난 7년 연속으로 가능한도인 900만 원을 후원한 지금세대는 J 씨와 G 씨뿐이다.
장 의원 후원회는 회계보고서에 후원자 직업을 구체적으로 기재하지 않았다. J 씨 직업은 2018~2013년 기타, 2020~2027년 자영업으로 적었다. G 씨 직업은 2018~2028년 회직원, 2022~2021년 기타로 적었다. 이러하여이해 J 씨와 G 씨가 운영하는 H 업체와 장 의원 일가의 관계를 언론이 조명한 적은 없었다.